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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드프레스 호스팅 만료 전에 업체 옮기는 방법

지금 운영하는 설치형 워드프레스는 국내 네이버나 티스토리 같은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와는 달리 도메인과 호스팅 상품에 가입해야 운영할 수 있다.

워드프레스를 막 시작했다면 해외 공유 호스팅을 1~3년 계약하면 충분하다. 단, 저렴한 가격은 장기 계약이라서 가능한 만큼 계약 기간이 끝나면 원래 가격으로 갱신해야 하는 업체가 대부분인 것 같다.

이 블로그는 패스트코멧에서 호스팅을 쓰다가 계약 기간이 끝나갈 쯤에 업체를 옮겼다.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갱신 가격이었는데, 처음 가입하면 가격 할인을 대폭 해주는 업체가 널린 상황에서 비싼 가격을 낼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.

아래부터 이번에 가입한 케미클라우드 기준으로 호스팅 서버 이전 방법을 정리하였다. Free Migration 서비스가 있는 업체라면 과정은 비슷하니 참고하자.


먼저 사이트 회원 가입 후 원하는 호스팅 상품을 결제하자. 당시 3년 계약으로 월 2.49$를 내는 WordPress Pro를 선택했다. 3년 다 해도 100달러가 되지 않고, 한국 서버도 있어서 좋다고 느꼈다.(서버는 가입 단계에서 설정)


로그인 후 대시보드가 나오면 좌측 메뉴의 Support – Open Ticket – Migration 선택 후 페이지에서 요구하는 웹사이트 정보를 빠짐없이 적고 [Submit]을 제출하면 된다.

여기서 Hosting Login URL과 Username, Password가 헷갈릴 수 있는데, 이전 호스팅 사이트 로그인 정보가 아니라, 도메인이나 파일, 트래픽 관리 페이지인 C 패널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. (이전 업체가 C패널 방식이 아니라면 고객센터나 실시간 채팅으로 문의하자)

C 패널 정보는 호스팅 업체 결제를 마치면 메일로 보내준다. 메일함에 panel을 검색하고 찾아서 예전에 받은 메일을 열어보면 정보를 찾을 수 있다.


신청을 마치고 업체에서 확인하면 진행 단계로 넘어가는데, 작업이 끝나면 요청 페이지와 등록 이메일로 답변을 해준다. (미국 업무시간 기준)

답변 내용은 ‘등록 도메인 복사 사이트를 만들었으니, 확인 후 이상 없으면 네임 서버를 변경해달라’로 요약할 수 있다.


복사 사이트는 케미클라우드 대시보드에서 CPanel을 열고 Website Preview 메뉴에 들어가면 있다. 이상 없으면 네임서버를 변경하고 삭제해도 되는데 한 달 뒤면 자동 삭제되기는 한다.


복사 사이트에 문제가 없다면 도메인 업체에 로그인해서 네임서버를 기존 업체 → 케미클라우드 정보로 변경하면 끝이다.

여기까지 완료했다면 도메인 정보가 케미클라우드에 완전히 연결되는데, 이전 업체는 필요에 따라 정리해 주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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